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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산·학 연계 찾아가는 SW코딩 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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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산·학 연계 찾아가는 SW코딩 교육 호응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1.04.04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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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조선대와 협력해 전남 9개 중학교에서 교육 기부
전남교육청 나주공산중 주말 SW코딩 교육.
전남교육청 나주공산중 주말 SW코딩 교육.

한전KDN-조선대와 협력해 전남 9개 중학교에서 교육 기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 연계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 코딩교육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3일(토) 나주공산중학교에서 한전KDN-조선대학교와 함께 주말 학교로 찾아가는 SW코딩교육을 실시했다.

주말 찾아가는 SW코딩교육활동은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공기업 한전KDN의 교육기부활동 일환으로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인 한전KDN과 SW중심교육대학인 조선대학교가 협력해 SW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희망하는 전남지역 중학교를 찾아 교육한다. 올해는 나주지역 5개 학교, 담양지역 2개 학교, 화순지역 2개 학교에 대해 연 40시간 교육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나주 공산중 SW코딩교육은 올해 2번째 교육활동으로 전교생 3분의 1 가량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나주공산중은 정보교과가 2학기에 집중 편성돼 학생들이 1학기에 SW교육을 받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1학기에도 총 20시간의 SW코딩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조선대학교 조영주 교수는 “수업을 지켜보니 농어촌 작은학교 학생들이지만 SW와 관련된 토론도 무척 잘하고, 질문도 많고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높아서 놀랐다”고 말했다.

SW교육 기부활동을 직접 기획한 한전KDN 박병원 차장은 “2018년부터 희망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무척 보람 있다”면서, “올해 여름방학에는 섬 지역 중학교로 찾아가는 SW코딩 캠프를 1박2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광진 전남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나주공산중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농어촌 학교에서도 인공지능 사회를 이끌어가는 미래인재가 길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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