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유통, 저소득층에 돼지고기 전달

원산동 행복푸드나눔사업 4호점인 장안유통(대표 김영소)이 돼지고기 10팩(6만 원 상당)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세대에 전달했다.

김영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의 에너지가 충전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매달 돼지고기, 백미, 현금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오세운 원산동장은 “나눔이 더욱 확산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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