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대기업 ㈜LG화학 등 3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영산강사업단 친환경공무팀 분임조(공무팀장 박종호)는 ‘친환경 수로 시공부적합품수 감소로 공사품질향상’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전라남도 최고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 따라 영산강사업단은 오는 8월 27일 열리는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 전라남도 대표로 대통령상에 도전한다.
영산강사업단은 수리시설물중 배수로를 수질개선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 시설물로 개선하여 부적합품수를 15.1건에서 0.8건으로 단축했으며, 관수로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전기방식 시설물 설치방법 표준화로 부적합품수를 8.5건에서 0.7건으로 단축시켜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품질분임조는 2001년부터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8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 품질개선 노력 및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