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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주공공배달앱 주문 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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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주공공배달앱 주문 챌린지’ 시작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1.06.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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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활성화 위해…7월 1일 정식 출시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주공공배달앱 주문 챌린지’ 시작.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주공공배달앱 주문 챌린지’ 시작.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7월 1일 정식 출시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원장 정병문)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주문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7월 1일 정식 운영을 앞두고 민관 협력 배달 플랫폼인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4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 후 7월 1일 전통시장 장보기 배달 서비스 개시와 함께 정식 출시된다.

정병문 원장은 광주장애인총연합회와 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 공공배달앱을 통해 간식을 주문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광주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이용자에게는 광주상생카드 사용,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광주공공배달앱의 시민 이용 홍보 및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 단체 및 관련 기관들의 첫 주자로서 다음 주자로는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유현섭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 상임이사를 지명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2008년 설립돼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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