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싶은 학생수련장! 변화하는 학생수련장’
‘찾고 싶은 학생수련장! 변화하는 학생수련장’
전라남도학생교육원(원장 김성희)은 8일에 본원 관계자 및 6개 학생수련장 소장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수련장 활성화를 위한 학생수련장 소장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2022년 수련활동 운영 방향, 수련활동 프로그램 및 시설 개선을 등 논의를 통해, 찾고 싶은 학생수련장! 변화하는 학생수련장! 으로 변모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협의회에 참석한 학생수련장 소장들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각 학생수련장 특색 및 지역 환경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였으며, 본원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성희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수련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수련장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생수련장 중․장기발전 계획 T․F팀을 구성해 학생수련활동 프로그램 개선 및 시설 개선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현재 학생수련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학교의 요구에 맞춰, 1일형 수련활동 또는 찾아가는 수련활동으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이하로 완화 시 숙박형 수련활동, 교직원 문화공간 사용 및 임원 수련회 등을 재개하여, 학교 현장과 교직원의 휴양과 치유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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