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개하는 부흥동”

최형준 목포시 보건행정 팀장이 목포시 하반기 인사발령에 따라 5급 승진교육 대상자로 선정되어 부흥동장 직무대로 임명됐다.

최형준 부흥동장 직무대리는 1996년 보건직렬 공채로 목포시 공무원에 임용됐다. 보건행정 팀장, 감염병관리 팀장, 의약관리팀장, 하당보건지소 도시보건팀장 등을 역임했다.

목포시치매안심센터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이바지했으며, 목포시민의 건강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려 왔다.

성실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목포시장 표창, 전남도지사 표창, 식약청장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 표장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최형준 직무대리는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이지만 각 자생조직과 협력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전개하고, 목포시가 추진하는 각종 시책들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2021년 9월 16일자 2면>

<밝은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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