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친절하는 용당1동 되도록 노력”

박윤희 목포시 교육정책팀장이 목포시 하반기 인사발령에 따라 5급 승진교육 대상자로 선정되어 용당1동장 직무대로 임명됐다.

신임 박윤희 용당1동장 직무대리는 1992년 행정 직렬 공채로 목포시 공무원에 임용됐다.

기획예산과 기획 업무를 시작으로 교육정책 담당, 지역발전 담당, 세외수입 담당, 노적봉미술관 담당 등을 역임했다. 직원PC이용 경진대회 최우상과 전남유아교육진흥원을 목포로 유치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성실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목포시장 표창, 전남도지사 표창,문화관광부장관 표창, 행안부장관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하기도 했다.

박윤희 직무대리는 “동사무소에 젊은 직원들이 많은데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통해 주민들에게 친절하는 용당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소외계층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2021년 9월 16일자 2면>

<밝은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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