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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이영권 목포시의회 사무국장, “목포시의회와 시민 힘 모아 코로나19 극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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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이영권 목포시의회 사무국장, “목포시의회와 시민 힘 모아 코로나19 극복 최선”
  • 허인영 기자
  • 승인 2021.10.12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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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권 목포시의회 사무국장.
이영권 목포시의회 사무국장.

“목포시의회와 시민 힘 모아 코로나19 극복 최선”

“목포시의회 의원들과 협력하여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목포시(집행부)와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목포시 하반기 인사발령에 따라 국장에 승진된 이영권 목포시의회 사무국장의 포부다.

신임 이영권 국장은 1992년 9급 공채로 목포시 공무원에 임용되어, 30여 년 만에 서기관(국장)에 승진했다. 이 국장은 목포시장 비서실장, 체육시설관리과장, 문화예술과장, 해양수산과장, 해양항만과장, 회계과장, 도시재생과장,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목포시 공무원 사이에서 매사에 합리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고 정평이 나 있으며, 행정구역 업무추진, 지방행정 업무발전 유공 등으로 전남도지사 표창은 물론 행안부장관 표창을 2차례 수상했으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영권 국장은 “목포시가 추진하는 사업들을 목포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으며,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들이 펼쳐지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허인영기자

<2021년 9월 16일자 2면>

<밝은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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