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색과 한국화의 만남”
해강 천규식 화백이 첫 개인전인 채색과 한국화의 만남 전을 문화예술회관에서 21일(금)부터 26일(목)까지 가진다.
천 화백은 “푸른 제복을 입으며 근무했던(예비군 중대장) 35년의 세월을 명예롭게 퇴진하고,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첫 전시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천 화백은 또 “공직생활을 하면서 서예와 채색화를 공부했다”며 “앞만 보며 직장과 예술을 찾아 달려오면서 수많은 사연을 가슴속에 새겼으며, 미술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전시회 작품은 고향 바다 등 주로 한지에 채색화로 표현된 작품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