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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도시센터, 11월 11일까지 가을기획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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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도시센터, 11월 11일까지 가을기획전시회 개최
  • 김재형 기자
  • 승인 2021.10.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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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명화페러디 작품, 수묵 캘리그라피, 민간기록물 등 전시
목포문화도시센터, 11월 11일까지 가을기획전시회 개최.
목포문화도시센터, 11월 11일까지 가을기획전시회 개최.

반려동물 명화페러디 작품, 수묵 캘리그라피, 민간기록물 등 전시

목포문화도시센터가 11월 11일까지 오거리문화센터와 서산동 보리마당 보리터展(전)에서 가을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예비문화도시 사업 일환인 뜬금포기획단 5월 선정작 ‘나의 자랑’, ‘반려동물 명화패러디’가 서산동 보리마당 보리터展에서 전시된다. ‘나의 자랑’은 원도심 시민들의 인터뷰 영상으로, ‘반려동물 명화페러디’는 반려동물을 모델로 명화를 패러디한 작품 30여 점과 영상으로 각각 구성됐다.

문화재단 문화교육사랑방 교육생들의 문화도시 응원 수묵 캘리그라피 작품도 선보이는데 ‘캘리그라피로 문화도시의 향기를 품다’라는 주제로 오거리문화센터에서 1차 전시회(27일부터 30일까지)를, 서산동 보리마당 보리터展에서 2차 전시회(11월 1일부터 11일까지)를 각각 개최한다.

이와 함께 문화도시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추진된 ‘목포 시민 민간기록물 공모전’ 선정작품 전시회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그때 그 시절 목포, 우리들의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1897년 개항 시기 등 목포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기록물 등 22개 작품을 전시한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들과 문화도시의 사업을 공유하고,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문화향유를 위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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