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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또 다시 발생한 공사장 안전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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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또 다시 발생한 공사장 안전불감증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2.01.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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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건축물 공사장에서 작업자의 부주의로 화재 발생
해남소방서, 또 다시 발생한 공사장 안전불감증.
해남소방서, 또 다시 발생한 공사장 안전불감증.

신축 건축물 공사장에서 작업자의 부주의로 화재 발생

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16일 진도군 임회면 신축 건축물 공사장에서 작업자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했고, 인명피해 없이 1시간여 만에 화재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작업자들이 스티로폼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주변에 적재된 가연물로 착화되어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하게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작업자 중 부상자는 없었으며, 주변 주택가까지 번지지 않아 큰 화를 면했다.

공사장 작업자들은 작업지점 5m 이내 소화기를 비치해두어 1차적으로 불을 잡았으나, 강한 바람으로 화세가 걷잡을 수 없이 거세게 돌아 인근 주민과 작업자들은 대피할 수밖에 없었다.

공사 현장 화재 예방을 위해선 ▲용접·용단 등 작업 시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작업 현장에 알맞은 임시소방시설 설치 ▲가연성 물질·화기 취급 동시 작업 금지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구천회 소방서장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공사장 관계자와 작업자의 안전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시간이 낭비가 아닌 화재예방을 위한 긴박한 골든타임이라고 꼭 마음속에 새겨두고, 앞으로도 해남소방서는 더 이상의 안전불감증의 아픔을 보여드리지 않기 위해 꾸준히 소방훈련, 소화기 교육·홍보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 저감에 앞장 설 것이다”고 전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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