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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한우사육 농민 151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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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한우사육 농민 151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2.02.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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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을 사랑하고 농업문제 해결 대안을 지닌 후보는 이재명”
무안군 한우사육 농민 151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무안군 한우사육 농민 151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농업·농촌을 사랑하고 농업문제 해결 대안을 지닌 후보는 이재명”

무안군 한우사육농민 151명은 28일 오후 2시30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갖고 3월 9일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전남선대위 정용호 공동선대위원장(무안농민회 전 사무국장)과 몽탄면 한우사육농가들로 구성된 황금한우회(회장 안기현) 회원 등 20여 명은 이날 한우사육농민 151명을 대표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남 도당위원장과 이정운 무안군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농업을 지키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완성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우농가들은 이 후보는 공약발표에서 보여주듯이 진정으로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농업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지닌 후보라며 이 후보가 언급했던 농지 전수조사 문제, 농촌개발과 균형발전 문제, 그리고 GMO 완전표시제 등 중요한 농업문제의 해결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안군 한우 사육농민들은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소 파동 위기로부터 한우농민들을 보호하고 소득안정을 보장해줄 것을 진정으로 원한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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