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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청년 555인,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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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청년 555인,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2.03.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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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청년으로서, 광산이 광주와 호남을 주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살고싶다”
광산구 청년 555인,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광산구 청년 555인,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광산 청년으로서, 광산이 광주와 호남을 주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살고싶다”

광산구 청년 555인이 29일(화) 11시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관에서 박시종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박 예비후보가 제시한 ▲더 좋은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광산 ▲더 즐거운 머물거리가 풍부한 광산 ▲더 활기찬 먹거리가 풍족한 광산 ▲더 많은 대중교통이 다니는 광산 ▲더 건강한 문화도시 광산을 보며 지지를 결의했다 밝혔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청년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역경제 발전을 계획하며, 이를 다시 지역에 순환하기 위한 관광 문화 활성화로 이어지는 광산발전의 큰 비전을 보여줬다”며, “광산이 광주를, 광주가 호남을 주도한다는 자부심을 갖는 광산 청년이 되고 싶다”고 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또한, 이들은 박 예비후보에게 “광산을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광산으로 만들어, 광산 청년으로 호남을 주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지선언에 참가한 청년은 “박 예비후보와의 간담회를 통해 박 예비후보와 소통한 문제와 정책들이 출마선언문에 담긴 것을 보고 청년의 미래를 진정 고민하고 공감하는 후보임을 확신해 지지선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비서실 부실장,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 김대중 대통령후보 비서실 등을 역임했다.

박 예비후보는 광산구청장 후보적합도 조사결과 21.1%로 나타나 2위 후보와 오차범위 밖으로 선전하고 있으며, 직전 여론조사 결과인 15.4%에 이어 2번 연속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더팩트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전문기관 ㈜ 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조사한 결과와 뉴스그룹 NGTV와 메디언뉴스가 공동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 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조사한 결과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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