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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정현 전남도지사 후보 “전남 메가시티 전략, 중앙에 지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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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정현 전남도지사 후보 “전남 메가시티 전략, 중앙에 지원 요구”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2.05.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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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정현 전남도지사 후보는 자신의 핵심 공약인 ‘전남 메가시티 전략’을 윤석열 새 정부와 국민의 힘 중앙당이 전적으로 수용해 지원해 줄 것을 그동안 건의해 왔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9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남 메가시티는 전남 22개 시.군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도시 묶는 전략이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자신이 말한 “정치적인, 너무도 정치적인 전남을 삶의 전남으로 바꾸겠다는 의미는 지난 산업화 과정에서 제외되고 소외된 전남의 낙후를 정치적으로 풀겠다는 왜곡된 선동이 아니다. 그것은 전남 사람들이 전남인의 힘으로 우리 삶을 선택하게 하겠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우리 전남인들이 정정당당하고 떳떳하게 우리의 힘으로 우리 전남의 장점을 찾아 전남을 잘 살게 하는 것이 이정현의 꿈이다”며 이를 위해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아서 전남의 현재에 대한 과학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전남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그 중에서도 “미래형 에너지 부품인 이차전지를 연구, 개발, 생산, 교육하는 복합 단지 조성을 전 지역에 고루 배치해 이를 메가시티의 코아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전남 동부권은 석유화학단지와 철강 단지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고 전남 서부권은 전기차, 모바일, 드론, 방위산업 등 이차전지의 상용화 생산 기지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전남 전 지역이 미래형 에너지 부품인 이차전지의 메카가 될 것이고 이차전지와 관련 안전 관리, 경량화, 고효율, 장기 수명, 고속충전, 원가절감의 선도 기술이 발휘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정현 후보는 이 전략이 실현되면 “신산업 플랫폼이 구축 되고 수도권에 집중되는 신산업 우수 선도 인력을 확보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또 다른 첨단 기업들이 유치 될 것이고 관련한 전남지역 창업이 활성화 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이는 “국가적으로도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의 실질적인 효과로 나타날 것이며 전남을 중심으로 광역 경제권이 형성 되게 될 것이다”고 전망 했다.

이 후보는 이 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다수의 대학 교수들을 통해 LG, 포스코 등 여러 기업 핵심 관계자들과의 수차례의 교류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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