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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수 무안군수 후보, 환경미화원·노동자 출근인사로 첫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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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수 무안군수 후보, 환경미화원·노동자 출근인사로 첫 일정
  • 지방선거 취재팀 기자
  • 승인 2022.05.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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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승리 출정식에 서삼석 의원 등 1천여 명 몰려
“무안 이익 지켜줄 힘있는 민주당 최옥수 후보지지” 호소
최옥수 무안군수 후보, 환경미화원·노동자 출근인사로 첫 일정.
최옥수 무안군수 후보, 환경미화원·노동자 출근인사로 첫 일정.

선거승리 출정식에 서삼석 의원 등 1천여 명 몰려
“무안 이익 지켜줄 힘있는 민주당 최옥수 후보지지” 호소

오는 6·1지방선거 무안군수 선거에 나선 최옥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환경미화원과 현대삼호중공업 직원들에게 출근인사를 하는 것으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19일 최옥수 후보는 아침 6시 환경미화원을 찾은데 이어 출근버스를 기다리는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최 후보는 오전 9시 30분 무안읍 시장에서 열린 출정식에 참석했다. 출정식에서 서삼석 국회의원과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던 이정운 김대현 강병국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비롯해 지지자 1천여 명이 운집해 최옥수 후보의 당선을 호소했다.

출정식에서 최옥수 후보는 “장애인과, 청년, 여성,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차별 없는 새로운 무안을 만들겠다”면서 “대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부자되는 도시형 농촌 건설, 품격이 높아지는 신도시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정부 초기부터 목포대 의대유치가 지방균형발전 과제에서 제외되는 등 무안의 발전 전략이 좌초될 우려가 매우 크다”며, “무안의 권리와 이익을 지켜줄 국회 제1당 더불어민주당의 힘있는 군수후보인 최옥수에게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지방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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