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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대학교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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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대학교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 지방선거 취재팀 기자
  • 승인 2022.05.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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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순천대·전남대(여수)·동신대·초당대 등 대학교수 326명
전남지역 대학교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전남지역 대학교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목포대·순천대·전남대(여수)·동신대·초당대 등 대학교수 326명

전남대(여수), 목포대, 순천대, 동신대, 초당대 등 전남지역 대학교수 326명이 25일 순천 선거사무소에서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 도지사 후보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초당대 경영학과 김판진 교수 등 326명은 25일 성명서에서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전남 도지사는 지난 4년 동안 낙후된 전남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고 정책추진의 지속성을 위해 검증 된 인물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두 번의 국회의원, 전남부지사, 전남지사 등 풍부한 국정, 의정 및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도지사로써의 최고의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되어 김영록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학교수들은 특히, 전남도지사 재직 시 7조 원에 불과했던 전남예산을 4년 만에 11조 원까지 늘렸으며, 2017년 전국 17위였던 1인당 개인소득은 2020년 10위로 올라섰고, 전남의 지역 내 총생산과 총소득도 전국 8위, 소득증가율은 2위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전남의 경제발전을 이룩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고, 매월 발표되는 ‘전국 시도별 주민생활만족도 조사’와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지지도 조사’에서도 전라남도와 김영록 후보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여 명실공히 전남 시대를 맞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영록 후보에게 블루이코노미 등과 같은 우리 전남의 특성을 살리는 지속적인 정책추진으로 침체 된 전남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할을 다 해줄 것을 건의했으며, 사회, 교육, 복지, 문화 분야에서도 도민을 위한 도정운영을 건의했고, 나아가 세계 속의 전남이 될 수 있도록 과학 기술 분야에서도 국제화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교수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남의 발전을 위해 정책 제안과 전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등을 강구해 지역의 학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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