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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가뭄피해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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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가뭄피해현장 살펴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2.06.16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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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가뭄피해 현장 찾아 농업용수 확보 대책 마련 요구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가뭄피해현장 방문.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가뭄피해현장 방문.

나주 가뭄피해 현장 찾아 농업용수 확보 대책 마련 요구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광호, 더불어민주당 신안2)는 14일 가뭄피해 현장인 나주시 반남면 송정저수지를 방문해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송정저수지는 공산간선 말단지역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상시적으로 영농불편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올해도 전남 지역의 누적강수량은 199㎜로 평균 누적 강수량인 376㎜로 53%에 불과해, 현재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가뭄이 지속될 경우 영농철 농업용수 부족과 밭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나주가 지역구인 최명수 도의원은 “나주 반남면 일대는 모내기철 및 수잉기에 만성적인 물 부족 현상으로 농업인이 영농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전남도가 우선적으로 간이 양수장 설치 또는 저수지 준설 등 안정적인 용수공급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소영호 농축산식품국장은 “올해 봄 가뭄으로 여러 시군에서 지원 요청이 많은 상황이기에 가뭄극복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정광호 농수산위원장은 “만약 앞으로 가뭄이 지속되어 한발 대비 용수개발사업이 정부에서 지원이 된다면 이 지역을 먼저 배정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전남도가 가뭄,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보다 근본적으로 대비해 지역별 실정에 맞는 대책 마련과 안정적인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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