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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원동 복지기동대-목포준법지원센터, 청소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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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원동 복지기동대-목포준법지원센터, 청소 봉사활동 전개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2.06.20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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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강박증 의심가구 대청소 실시
목포시 목원동 복지기동대-목포준법지원센터, 청소 봉사활동 전개.
목포시 목원동 복지기동대-목포준법지원센터, 청소 봉사활동 전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대청소 실시

목포시 목원동 복지기동대(대장 황갑술)가 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와 8일과 9일 저장강박증이 있는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 A 씨는 4년 전 남편 사망 후 홀로 7평 남짓한 작은 주택에 거주하는데 집 안에 음식물쓰레기, 생활쓰레기 등을 가득 쌓아 놓아 악취와 해충이 심각해 건강까지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목원동은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청소를 지원하려 했으나 본인의 거부로 진행할 수 없었으나 지난 1월부터 꾸준히 방문해 마침내 설득에 성공했다.

목원동 복지기동대, 목포준법지원센터, 공무원 등 15명은 더운 날씨임에도 해충 때문에 보호복을 입고 비지땀을 흘리며 5톤 가량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주방용품·그릇 등을 세척하고 소독해 깨끗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또 보건소 지원으로 방역도 실시했다.

목원동은 앞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를 파견해 쓰레기를 적재하지 않도록 사후관리에 신경쓸 예정이다.

최혜강 목원동장은 “더운 날씨에 고된 일임에도 선뜻 봉사에 나선 목포준법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목원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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