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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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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 김창호 기자
  • 승인 2022.07.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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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모색
영암군,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영암군,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모색

영암군은 지난 6월 29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영암군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포근한재가노인복지센터, 영암경찰서,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영암한국병원 등 유관기관의 지역사회치매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 2022년 치매관리사업 시행계획 등에 관한 자문 ▲ 치매센터와 유관기관·단체의 협력 및 지원을 통한 치매자원 발굴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상담, 조기진단, 치매치료비 지원, 돌봄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비용 절감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영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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