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목포시협의회(회장 김종찬)는 목포시새마을회(회장 오현석), 목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서미숙)와 함께 27일(화) 삼향천 일대에서 2022년 강하천 살리기 생태하천 복원운동을 실시했다.
생태하천 복원운동은 전남도내 하천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하천의 수질개선 및 하천변 꽃길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휴식처를 마련하는 등 자연과 전남도민이 함께 살아가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행사는 관내 삼향천 일대에서 전라남도새마을협의회 박창덕 회장과 오세운 옥암동장을 비롯해 옥암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참석하여 총 70여 명이 함께하였으며 미꾸라지 5,000마리 방류 및 색색의 국화 300그루를 식재했다.
김종찬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목포시협의회가 주도적으로 관내 하천을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으로 변화시켜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며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해주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허인영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