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지원 및 스마트팜 전후방 산업체의 기술·제품 개발 지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지원 및 스마트팜 전후방 산업체의 기술·제품 개발 지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전라남도 및 고흥군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빅데이터 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에 조성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남 지역의 첫번째 스마트농업 거점으로, 2019년 3월 선정과 함께 기반공사 및 조성공사를 거쳐 지난 11월 14일 개소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함께 조성된 ‘빅데이터 센터’는 청년농을 위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지원 및 스마트팜 전후방 산업체의 기술·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순천대학교는 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 창농 스미트팜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형 스마트팜 빅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을 통한 혁신밸리 서비스 고도화로 신산업 생태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 책임자인 순천대 인공지능공학부 신창선 교수는 “지능기술연구소 연구팀과 함께 빅데이터 센터 인프라 운영 관리 및 인공지능 스마트팜 서비스 개발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에서 스마트농업이 미래 신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