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리랑활력무 등 53개 산업체와 연구개발 상호협력

대한아리랑활력무 등 53개 산업체와 연구개발 상호협력
세한대학교는 대회의실에서 아리랑활력무세계연맹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연계 산학교육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어린이집과 복지센터에 종사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직무능력 향상 및 재교육을 위하여 ▲복지 교육 경영분야의 학술연구 교류 및 상호 협력 ▲학습문화조성을 위한 기관 내 문화사업 프로그램 제공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현장실습 공간 활용 ▲인재양성을 위한 직원 재교육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철하 세한대학교 부총장은 “세한대학교에서 운영되는 산학협력 교과과정에 복지교육 관련 산업체가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산학연 유대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인적·물적으로 훌륭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을 주관한 세한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최영수 학과장은 “금번 지역사회연계 협약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우리 대학 산학교육과정에 입학해 4년 동안 사회복지, 평생교육경영 등 학사과정을 통해 복지・교육경영 전문인력으로 양성된다”고 밝혔다.
조원환 아리랑활력무 세계연맹회장도 “세한대학교와의 협약을 계기로 보다 폭 넓게 복지・교육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전문가로 양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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