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6개소에서 후원받은 반찬 목포자립생활관에 전달

음식점 6개소에서 후원받은 반찬 목포자립생활관에 전달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환)가 음식점 6개소(명태촌, 오리마당, 이모네 순대, 이음떡, 커피다옴, 홍가네)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약식 및 음료수 등 6종을 후원받아 목포자립생활관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매월 저소득 취약가구 20세대에 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목포자립생활관에도 정기적으로 반찬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주환 위원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반찬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신 음식점 5개소에 깊이 감사드리며 청년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옥 용해동장은 “전남에 유일한 자립생활관인 목포자립생활관에 후원의 뜻을 모아 봉사를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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