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암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30여 명 청결활동 및 봄꽃 식재
옥암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30여 명 청결활동 및 봄꽃 식재
목포시 옥암동이 통장협의회(회장 이주현),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미), 공공근로 참여자 등이 참여해 봄맞이 청결활동을 진행하고 봄꽃을 식재했다.
24일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사화단, 공동주택 주변 등에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팬지, 데이지 등 봄꽃 2,000본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봄꽃 식재와 청결활동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손님과 관광객 맞이를 위한 것으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찬 목포 만들기(마을가꿈) 범시민 운동의 일환이다.
이주현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한 동네 가꾸기에 함께해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옥암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세운 옥암동장은 “양대체전 손님 맞이와 관광도시로의 도약 준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친절과 청결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청결활동 및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여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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