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박진성기자]지난 15일 저녁 8시 55분경 목포대교 중간쯤에서 자가용 차량이 정차된 채 운전자 최모 씨(40)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목포해경은 20일(금) 오전 9시 경 목포시 외달도 앞바다에서 최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해경은 검안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과 신원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목포시, 익산지방 국도관리청, 목포경찰서 등 관련 기관은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작정하고 목포대교 위에 차를 세우고 투신하는 것까지 방지하기는 힘들어 전전긍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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