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인 부랑인과 정신장애우에 대해 지역의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 동안 실시된 이번 자원봉사는 목포대학교 고석규 총장 외 교직원 등 40명이 참여, 목욕, 조경작업, 환경개선, PC 및 시설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석규 목포대총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소외된 모든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 한다.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민들에게 작은 사랑의 실천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며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지역에 꼭 필요한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대학교 교직원 자원봉사단은 지난 2010년 6월 발족하여 매월 한차례씩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기관 등을 방해여 장애우, 어르신, 아이들에게 목욕, 말벗, 레크레이션,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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