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료원, 한국병원, 중앙병원, 기독병원, 세안종합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경찰서(서장 임광문)는 서민생활에 직접적이고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주취폭력 예방을 위해 26일(목) 4층 소회의실에서 목포의료원․한국병원․중앙병원․기독병원․세안종합병원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기관 간 업무협약 내용은 경찰과 대형병원 간 Hot-line 구축, 병원 내 상존하는 주폭 사범 척결을 통한 응급의료환경 개선, 관내 상습주취 폭력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치료․재활프로그램 안내 등 주취폭력을 예방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목포경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피해자 보호 및 재범방지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주취폭력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목포경찰서는 6월 20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4개월 간 시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위협하고 국민 불안의 주요인이 되고 있는 폭력범죄에 대해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5대폭력 척결 T/F‘를 편성,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