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한국은행 목포본부(본부장 정남석)가 오는 7월 30일(월) 결혼이민자 자녀 초․중학생 30여 명을 초청하여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저축과 소비에 대한 경제교육, 한국은행 목포본부 화폐전시실, 출납을 견학한 뒤 무안군 월선리 예술인촌에서 전통염색 체험을 가질 계획이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앞으로도 도서벽지 학생들과 결혼이민자들을 위하여 방문견학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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