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경비함정 등 투입 실종자 수색 계속
[호남타임즈=박진성기자]지난 25일 전남 신안군 무인도 체험에 나섰다 실종된 학생 2명 가운데 중학생 1명이 사고발생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는 오늘(28일) 오전 9시 5분쯤 신안군 증도면 해섬 남서쪽 1.4km 해상에서 14살 김모 군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해 인양했다.
발견 당시 김군은 남색긴팔 후드티 및 하의 7부 바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해경은 경비함정 9척, 헬기 1대, 민간자율선박 4척 등을 동원하여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18세 박모군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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