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피서철 여객선.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총력 당부
[호남타임즈=박진성기자]목포해양경찰서장(서장 강성희)가 하계 피서철 성수기를 맞아 전남 서부 최대의 관광지로 알려진 서남해 일대 현장을 방문하여 하계 피서철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27일 오전 현장점검에 나선 강성희 서장은 해경 파출소 및 육경 초소 등을 찾아 상호간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어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친화적 치안 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피서철 여객선을 이용해 서남권 도서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원활한 여객 수송을 위해 여객선 운항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특히, 어천계장 10여명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 애로 및 협조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주 돌머리, 가마미 해수욕장에 이어 여름방학 후 첫 주말인 28일(토)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든 대광․우전 해수욕장을 찾아 비상근무에 여념이 없는 경찰관을 격려했다.
강 서장은 “해수욕장 안전관리 총괄기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다시 찾고 싶은 서남해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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