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김범상)는 21일(화) 2시 목포경찰서 5층 유달마루에서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유공자 및 모범청소년에 대한 포상 및 장학금 수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정대성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혜선 BBS 목포·신안 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청소년 선도 활동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과 감사장 등을 수여하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교생활에 충실한 모범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범상 목포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기여한 청소년 및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선도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고, 앞으로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곧게 자라길 바라며 학교폭력 없는 목포가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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