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미)는 지난 22일(토) 신안군 안좌면 창마장길 농가에서 마늘 포장 봉사를 하였다.
신안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일손이 부족하여 마늘 포장을 못하고 있다는 농가의 사연을 듣고 14개 읍면부녀회 회장·총무 20여명이 굳은 날씨에도 참여하여 포장 작업을 하였다.
이향미 군부녀회장은 “농번기철로 본인 농사일로도 바쁘실 땐데 이렇게 참여하여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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