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주요유적지,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요트승선체험 등
[호남타임즈=고영기자]유달동 주민센터가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1일 ‘내고장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이 행사는 유달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유달동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학부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의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역사탐방 코스는 근대역사관, 동본원사 등 원도심 주요유적지와 전라남도립도서관,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등 남악지역의 주요시설물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삼학도 요트마리나에서 요트승선 체험을 통해 목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실시했다.
백석인 유달동장은 “꿈나무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동량들이 건전한 가치관과 올바른 사고를 갖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밑받침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