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여건에도 어르신들을 헌신적으로 돌봐 주심에 감사”
“열악한 여건에도 어르신들을 헌신적으로 돌봐 주심에 감사”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3)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순천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순천사랑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순천사랑노인복지시설’은 노인성 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가정과 비슷한 환경에서 급식과 요양,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요양공동생활가정이다.
이날 김정희 위원장은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돌봐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안부를 전했다.
이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불어 도의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제12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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