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60세대, 경로당 10개소, 복지시설 2개소에 사랑의 물품 전달
취약계층 160세대, 경로당 10개소, 복지시설 2개소에 사랑의 물품 전달
목포시 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은성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취약계층 160세대, 경로당 10개소, 복지시설 2개소에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에 산정동 자생조직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통장협의회가 참여했으며, 개인으로는 유달종합광고(대표 은성호), 조약국(대표 조기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김명옥, 김승민, 김정아, 이득철, 이선화, 정양배), 산정동 통장단 등이 함께했다.
후원 백미 160포는 복지 통장들이 저소득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또,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원들이 백미 10포, 과일, 화장지 및 음료수 각 12상자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은성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순 산정동장은 “명절마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자생단체와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산정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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