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명절을 위한 원산지 소비문화 전파
행복한 명절을 위한 원산지 소비문화 전파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시지회(회장 고유미)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비자 권리 보호와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소비자 활동 캠페인을 7일(토) 동부시장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고유미 회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캠페인을 통해 시장 상인들에게는 원산지 표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에게는 물건 구매 시 원산지 표시 확인에 대한 필요성을 알렸다.
고유미 회장은 “명절이 되면 장바구니 물가가 더 오르는 현실에서 투명한 원산지표시 및 확인하는 활동이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소비자 권리 보호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 건강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시지회는 지역사회 올바른 소비유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소비자 활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고영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