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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용봉동 금호어울림 주민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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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용봉동 금호어울림 주민 뿔났다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08.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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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옆 아파트 신축 공사장 집단 항의

▲ 용봉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주민들이 단지 옆 아파트 신축공사장을 찾아가 집단 항의를 하고 있다.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광주광역시 용봉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주민들이 단지 옆 아파트 신축공사장을 찾아가 집단 항의를 했다.

금호어울림 주민들에 따르면 단지에서 불과 4m 여 정도 떨어진 곳에 아파트를 신축하면서 소음공해를 일으키고, 공사장에서 발생된 비산먼지로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신축 아파트가 기존 금호어울림 아파트와 바로 인접해 나중에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받게 될 것이라는 것.

이곳 주민들은 “그동안 수차례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고 공사 업체와 대화를 가졌으나 무성의하게 일관, 어쩔 수없이 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고 시위를 나설게 됐다고 밝혔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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