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일, 광주시민…특별관람권(3천원) 구입 관람
[호남타임즈=백대홍기자]광주시(시장 강운태)가 여수엑스포 폐막 5일을 앞두고 엑스포를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을 특별관람 기간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 동안 엑스포 관람을 미뤄온 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엑스포조직위 측과 협의를 거쳐 이번 특별관람 기간을 지정 운영한다.
이용방법은 박람회장 매표소에서 광주 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등 신분증을 제시하고, 특별관람권(3천원)을 구매해 입장하면 된다.
시는 지난달 각 자치구별로 운영한 특별관람 기간 중에도 약 4만8천 여 명의 관람객이 여수엑스포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특별관람 기간에도 약 2만 여명 이상의 시민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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