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은 심장마비가 발생 시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로,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심장마비 4분 내에 심폐소생술 실시는 뇌의 영구적인 손상을 줄이며 생존률이 50%에 이른다.
현재 국내 최초 목격자가 실시하는 심폐소생술은 1.4%이며, 실시율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처치의 지식부족, 기술부족 등이다.
한 피서객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심폐소생술이란 값진 교육을 배워간다”고 했다.
지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주)은 심폐소생술 인프라구축을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신안군 민어축제에서 CPR등 응급처치, 소방통로확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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