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래 해양주역…외달도에서 초등학생 70명 참여
[호남타임즈=박진성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는 지난 17일 ‘사랑의 섬’ 외달도에서 ‘2012 해우리 여름해양캠프’를 개최했다.국토해양부 호남씨그랜트센터, 목포YMCA와 공동으로 개최한 ‘2012 해우리 여름해양캠프’는 목포YMCA 소속 초등학생 70명이 함께했다.
이날 캠프는 외달도 해양생태계 관찰, 해송 숲 탐방 프로그램, 해안정화, 해양레포츠 등 체험위주의 해양환경 생태 프로그램이 진행돼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장을 이뤘다.
또한 참가 청소년의 안전에 최우선한 캠프로 진행하였으며, 캠프 참가비는 무료로 소외받는 청소년들에게 해양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해경 관계자는 “2006년부터 매년 해우리 여름해양캠프를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금년 참가 청소년에게도 바다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로 하여금 해양환경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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