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배석인 유달동장은 “직원 화합, 친절 봉사를 통해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민원봉사를 전개하겠으며,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 동장은 “유달동의 내고장 역사체험과 친환경 자연학습장인 호박터널 등의 특수시책은 다른 동에서도 본이 되고 있다”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해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달동의 친환경 자연학습장은 유달선 후사면 지역을 이용해 호박터널과 수세미 터널을 조성,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호박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공한지 등에 고구마를 재배해 연말에 지역 저소득층을 살펴보는 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배 동장은 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독지가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 사랑의 연탄창고를 활성화시키고 저소득층과 차상위 계층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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