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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정창영사장 목포지구 철도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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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정창영사장 목포지구 철도현장 방문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08.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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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안전수송 격려 및 F1대회 열차운행확대 협의

▲ 기차검수 직원을 격려하는 정창영사장(오른쪽 2번째)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코레일 정창영사장이 지난 25일(토) 목포지구 철도현장을 찾아 여름피서 기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수송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목포역은 평일 4,000명인 이용객이 피서기간 중에 최고 8,000명까지 올라갈 정도로 북적였는데, 정창영 사장은 목포역에서 피서상품으로 판매한 내일로(7일간 무제한 기차여행상품) 2,000명 관광객 유치와 무안연꽃축제 및 강진청자축제에 수도권 관광객 400명을 유치한 것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했으며, 앞으로 가을철에 농촌·바다체험열차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하도록 지시했다.

코레일은 여수엑스포 때 KTX를 증차하고 순천~여수간 셔틀열차를 운행하였으며, 전국 각역에서 입장권을 판매하여 35만장이 넘는 실적을 올려 대회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이 중에 목포역이 전국 80개역 중 최다 판매로 21,000장의 실적을 올린 것을 격려하고 시상하기로 했다.

또한 금년 F1대회의 성공을 위하여 역장실에서 F1측 고위관계자를 만나 전국 주요역 입장권 판매와 열차내 방송과 매거진을 통해 F1 행사를 적극 홍보하며, 대회기간중 임시 KTX 운행과 관광열차 투입을 확대하는 내용을 협의하고 상경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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