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홍)이 지난 22일(수)과 23일(목) 이틀에 걸쳐 목포학습클리닉센터 지속 관심군 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캠프 ‘아리알찬’을 운영했다.

이번에 진행된 캠프는 원예와 음악매체를 활용하여 자기표현 증진 및 자아성장 촉진을 높이고, 학습코칭단을 연계한 자기주도 학습법을 통해 내면적 학습동기를 높여주고자 진행됐다. <사진>

아리알찬 캠프 첫째 날은 나만의 정원 꾸며보기, 신나는 뮤직팡팡이라는 주제로 체험 위주의 활동을 하였고, 둘째 날은 자기주도 학습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공부하는 비법, 나의 미래 상상해 보기 등으로 이루어져 대인관계 및 자존감을 높여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리알찬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캠프에 참가하기 전에는 방학이고 비도와서 귀찮았지만 너무 재미있고 뿌듯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상품도 받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