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시장 옷가게 피해상가 방문 옷정리, 축대 붕괴현장 주변정비
[호남타임즈=이윤정기자]목포시가 태풍피해복구를 위한 담당구역별로 근무 조를 편성하고 비상근무태세에 들어가면서 대민봉사활동에 나선 공무원들이 구석구석 현장을 방문하고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시 공무원들은 침수된 용당1동 동부시장 등 50여개 소 옷가게를 방문하여 침수된 책상, 의자 등 가재도구 세척, 젖은 옷 분류작업 등을 도우면서 상가주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 충무공원 앞 축대가 무너진 현장을 방문하여 토사 및 주변정비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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