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기자]목포시 죽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설진심)에서는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쌀 33포(85만 원 상당)를 태풍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 33명에게 전달했다.
목포소방서 연산의용소방대(센터장 김경호)는 복지혜택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 계층 5세대를 방문하여 쌀 등 3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목포해양대학교 해양학군단은 고경준 중위 등 8명이 정성껏 모은 성금 12만5천 원을 지병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죽교동 지역주민에게 전달했다.
시청 경관사업과와 자동차등록사업소에서도 직원들의 뜻을 모아 소외계층에게 생필품과 금일봉을 전달했고, 죽교동 주민센터 직원들도 춘광경로당 등 3개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추석맞이 정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