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기자]목포시 부흥동주민센터가 지난 26일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송편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다문화 가정 20가구, 50명이 참여하여 우리고유 음식문화인 송편을 빚으며 이국에서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고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에서 온 응엔튀린씨는 “그동안 한국의 추석문화를 제대로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고유명절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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