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차홍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은 지난 9월 20일부터 4일 동안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 벽체 및 지붕보수, 누전이 의심되는 전기시설 보수(자재대 70여만 원 상당소요)등을 하면서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또 집안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를 청소하고 태풍으로 쓰러진 잔해물을 정리했으며 홀로 외롭고 살고 있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차홍석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희망과 사랑의 전파사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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