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협의회는 지난 8월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면서 지역사회와 조직의 건강한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하고 이번에 봉사활동의 첫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회원 15명은 노인요양시설인 유달요양원(목포시 영산로 소재)을 방문하여 떡, 과자, 음료수 등 간식(20만 원 상당)을 대접하고, 이미용 및 안마 봉사, 적적한 생활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풍성한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
김재천 회장은 “사랑은 나누면 자신이 먼저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선화 용당2동장은 “방위협의회원들 대부분이 자영업에 종사하여 바쁜 생업에도 자원봉사를 펼쳐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작은 손길들이 모일 때 진정 행복하고 살맛나는 용당2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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