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인터넷 접속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활용한 소방홍보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QR코드는 흑백 격자무늬의 2차원 바코드로 숫자만 인식하던 기존의 바코드와 달리 동영상 인터넷주소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기만 하면 내장된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다.
상황별 소방관들의 일상 및 응급처치 방법 등을 담은 QR코드를 제작해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으로 위험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 찾아볼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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