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박진성기자]목포경찰(서장 임광문)는 목포시내 일대에서 절도행각을 벌려온 최모 군(16) 등 3명을 끈질긴 수사 끝에 지난 1일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친구관계로 지난 7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금은방에 손님으로 들어가 반지를 건네받은 후 구경하는 척 하다 피해자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 도망가는 수법으로 총 3회에 걸쳐 금반지 3개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포경찰은 최 군 등이 용돈벌이를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수사를 진행했으며, 마스터 키를 이용하여 오토바이를 절취하는 등 6건의 여죄를 확인했고, 이들이 추가범행 사실이 있을 것으로 판단 여죄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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